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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휴가로 다녀온 강릉 맛집 소개합니다. 강릉 순두부마을 가면 여러 가게들이 있지만 저는 '동화가든' 제일 추천합니다.사람들이 많아서 휴가 시즌에는 대기가 오래 걸리지만 먹어보면 또 생각나는 맛집입니다. 동화가든가게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순번대기표가 있습니다. 대기표 뽑고 주문표 작성후 밖에 전광판에 번호 확인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대기표 뽑기전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시간 넘게 기달린거 같아요ㅠㅠ 정말 너무 더워서 차안에 에어컨키고 놀다가 답답하면 밖에 나와서 놀고 그러니깐 시간이 훅 가더라구요. 동화가든안에 인생네컷도 있어서 아기랑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어요. 신나게 놀다보니 저희 차례가 오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후딱 주문하고 메뉴 기달리는데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은 대표 메뉴..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는 못 돌아다니고 아기랑 안에서만 노는 거 같아요.주말에 어머님 오셔서 밖에서 점심 후 근처 카페 찾다가 너무 깔끔하고 맘에 드는 카페 발견했어요. 집에서 걸어서 올 수 없는 거리지만 차로 10분 거리라 자주 올 거 같아요. 바로 소개합니다. 노원에 있는 시드누아 카페예요! 입구가 커다란 문이라 시선이 가요!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빵 종류와 케이크가 눈에 들어와요. 여러 가지 다 먹고 싶었지만 갈비를 너무 많이 먹은 상태라 소금빵만 사서 커피랑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계산하고 음료랑 빵이 나오면 셀프바에서 빨래랑 포크 챙겨가시면 됩니다. 시드누아 카페는 지하랑 1,2층으로 나눠져 있어요 1층에서 계산하고 지하나 2층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맛집 소개입니다. 남편이랑 오랫만에 쇼핑도 할 겸 집에서도 차 안 막히면 30분이면 가서 자주 가는 현대아울렛이에요.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었는데 저희 항상 1층 식당가에서 먹다가 처음으로 3층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나서 소개합니다. 바로'도토리편백집'입니다. 저는 편백찜을 좋아해서 친구랑 자주 먹는데 남편은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해서 바로 가서 먹었습니다. 편백집 메뉴예요. 저희는 편백찜 2인 세트 시켰습니다. 반찬들은 깔끔하게 4가지 있어요. 더 먹고 싶으면 편하게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짠! 조그만 기다리면 편백찜이 나와요. 타이머랑 함께 편백찜이 나와요. 배고프니깐 5분도 길더라고요..... 타이머가 울리면 직원분이 뚜껑을 열어주세요. ..

오늘은 친구들이랑 샤로수길 가서 너무 이쁜 소품샵을 발견하고 구경했어요. 저는 서울대입구에 4살부터 27살까지 살았는데 예전에 비해 서울대입구가 많이 이뻐지고 맛집부터 소품샵들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그중에서 젤 좋은 게 이쁜 소품샵들이 생기는 거예요. 저처럼 캐릭터 좋아하는 분들이 진짜 가까운데 소품샵 캐릭터샵 생기면 너무 행복하고 최고에 힐링이죠 멀리 이사는 갔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샤로수길 구경하면서 소품샵도 구경했습니다. 간판부터 너무 이쁜 '디올상점' 입니다. 들어가면 너무 이쁜 소품들이 눈에 쫙 펼쳐져요. 디올상점은 큰 가게는 아니지만 안쪽에 귀여운 포토존도 있답니다. 이렇게 기여운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또 귀여운 캐릭터도 다양하게 있지만 이쁜 그릇도 많이 팔아서 선물용은 사..

안녕하세요! 다들 환절기 감기 괜찮으시가요? 저희집은 아기 어른 할거 없이 다 감기 달고 살아요.... 어른은 알아서 하니깐 괜찮지만 정말 아이있는 집에서 코감기,목감기 걸리면... 아기는 기침하느라 못자고 엄마는 그거 달래고 지켜보는라 잠못자져....아기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랑 기침에 좋은거 찾다가 밤에 기침 많이 하면 네블라이저하면 덜한다고 해서 바로 주문하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왔습니다. 네블라이저란?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물이나 약물을 입으로 흡 할수 있도록 분무형태로 바꿔주는 기기입니다.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메쉬넵2가 맘에 들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쿠팡으로 주문해서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가격은 96,000원이에요. 박스를 뜯으면 파란파우치가 나오는데 편하게 보관 할 수있어서 좋아요. 파우치..

애견펜션에서 신나게 일박하고 집에 오는 길에 너무 이쁜 애견카페에서 놀다가 왔어요. 바로 포천 '그린그린그린'입니다. 이름에 맞게 건물이 그린도 색이에요. 정말 날도 좋고 가게도 완벽했습니다. 이쁜 가게 앞에서 몽이랑 찰칵! 이날 너무 날이 좋아 사진 찍는데 눈이 안 떠졌어요. 안에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 유리문으로 한번 더 막아져있더라고요. 뭔가 더 위생적인거 같고 좋아 보였어요. 메뉴도 다양해서 커피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빠랑 저는 애개육아로 지친 상태라 아.아로 찐하게 카페인 충천했습니다.커피 주문 후 나와서 신나게 뛰어노는 우리 이쁜 개딸 몽이 저는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게 하고 싶었는데 운동장 느낌보다는 사진에는 없지만 살짝 언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기랑 강..

남편이랑 연애 때부터 자주 여행 다녔는데 출산 후 육아와 나쁜 코로나로 드라이브조차 못 가서 우울해하고 있을 때 남편이 그런 제 마음을 눈치채고 여행가자! 라고 해서 한 시간 만에 날 잡고 예약하고 급 떠난 여행저랑 같이 열심히 육아해주는 몽이도 스트레스 풀겸 애개육아중인 저희 가족은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갈 수 있는 애견펜션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너무 장거리는 아직 힘들어서 가까운데 찾던 중 포천에 있는 쓰담쓰담이 너무 이뻐서 바로 예약! 개별 운동장도 있고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이 넓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 보자마자 몽이가 아닌 제가 뛰어다녔어요. 세상 겁 많은 우리 몽이는 처음에는 제 옆에만 졸졸 쫓아다니다가 적응하고 세상 신나게 뛰어다니더라고요. 육아 스트레스 제대로 날려버리는 몽이 자 주변..

요즘 너무 전기 통닭이 먹고 싶은데 이사온 동네는 전기구이 아저씨가 안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남펀이랑 전기구이통닭을 찾던 중에 이영자언니가 전에 방송에 나와서 소화제로 먹던 전기구이통닭이 생각나서 저만의 전용 배달의민족 남편을 출동 시켰습니당여기서 TMI 남편의 취미가 사진이랑 바이큰데 바이크로 갓다오니깐 엄청 빨리 포장해오더라고요. 기달리는 동안 사진 찍어 보내준 장작나무에 구워지는 이쁜 통닭들.... 가서 먹고 싶었지만 먹는곳이 아기랑 가기에는 불편한곳이라 포장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짠! 포장해온 사진이에요. 손이 큰 남편은 1인1닭 하기 위해 2마리나 사왔어요. 거기에 닭모래주머니까지!! 가격은 닭은 한마리당 2만원 닭모래집은 1만3천원입니다. 가격은 착한편이 아니에요;;; 닭윤기 보세요!! 가..

오늘은 제가 엄청 고민하고 구매한 기저귀가방 리뷰입니다. 정말 아기랑 한번 나가면 짐이 한가득이더라고요.... 임신 전에 저는 작은 가방만 좋아하고 들고 다녔는데! 신생아 때는 나갈 일이 주사 빼고 없어서 애코백에 최소짐만 넣어서 다니다가 아기 50일 촬영날 엄청난 짐이 생기는 걸 보고 바로 기저귀가방 알아봤습니다. 고민 끝에 결정한 베베핏 기저귀가방이에요. 가격도 적당하고 크기도 제가 원하는 사이즈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자마자 포장지 뜯어서 보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색도 제가 원하는 베이지 색이에요. 이렇게 보시면 안에 나눠서 넣을 수 있는 보조가방이 따로 있어요. 아이들꺼는 보온이 중요하죠 젖병 두 개 정도 담을 수 있는 보냉가방도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짜잔!!! 다 담았을 때 모습이에요. 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샤로수길에서 젤 좋아하는 덮밥집을 소개합니다. 저는 덮밥 중에서 연어덮밥을 젤 좋아하는데요. 진짜 여기는 찐 맛집입니다. 킷사서울은 평일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맛집이에요. 너무 기여운 킷사서울 간판이에요. 일본정식으로 나오는 덮밥집이에요 킷사서울 메뉴판이에요. 이날 저랑 친구는 부타동이랑 쇼유사케동 먹었습니다. 대기가 많은 곳이다 보니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대기리스트에 적고 기다리면 이름 불러줍니다 리스트 적는 한쪽에 겉옷 걸 수 있는 옷걸이도 있어요 안에 내부는 자리는 많지 않지만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오픈주방으로 안에 다 볼 수 있어요. 저는 오픈 주방이 좋은거 같아요. 다 보이다 보니깐 위생적이고 믿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짠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