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노원역 카페 '시드누아 노원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는 못 돌아다니고
아기랑 안에서만 노는 거 같아요.

주말에 어머님 오셔서 밖에서 점심 후
근처 카페 찾다가 너무 깔끔하고 맘에 드는 
카페 발견했어요.
 
집에서 걸어서 올 수 없는 거리지만
차로 10분 거리라 자주 올 거 같아요.
 
바로 소개합니다.
노원에 있는 시드누아 카페예요!
 

입구가 커다란 문이라 시선이 가요!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빵 종류와 케이크가 눈에 들어와요.
여러 가지 다 먹고 싶었지만 갈비를
너무 많이 먹은 상태라
소금빵만 사서 커피랑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계산하고 음료랑 빵이 나오면 셀프바에서
빨래랑 포크 챙겨가시면 됩니다.
 
 시드누아 카페는 지하랑 1,2층으로 나눠져 있어요
1층에서 계산하고 지하나 2층에 가서 먹으면 되는데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자리도 다 넓고 의자도 다 편해요.
 

 1층은 빵이랑 커피 주문하고 나머지 공간은
긴 테이블 하나 있는데
단체로 와도 좋은 거 같아요.
 
집 주변에 이렇게 쾌적하고 빵도 맛나고
큰 카페 찾아서 너무 좋아요.

주말에 남편이라 종종 와서 즐겨야겠어요.
 
아!! 주차는 카페 옆에 기계식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오기도 너무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