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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전기 통닭이 먹고 싶은데
이사온 동네는 전기구이 아저씨가 안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남펀이랑 전기구이통닭을 찾던 중에
이영자언니가 전에 방송에 나와서 소화제로 먹던
전기구이통닭이 생각나서 저만의 전용
배달의민족 남편을 출동 시켰습니당
여기서 TMI 남편의 취미가 사진이랑 바이큰데
바이크로 갓다오니깐 엄청 빨리 포장해오더라고요.
기달리는 동안 사진 찍어 보내준 장작나무에
구워지는 이쁜 통닭들....
가서 먹고 싶었지만 먹는곳이 아기랑 가기에는
불편한곳이라 포장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짠! 포장해온 사진이에요.
손이 큰 남편은 1인1닭 하기 위해 2마리나 사왔어요.
거기에 닭모래주머니까지!!
가격은 닭은 한마리당 2만원
닭모래집은 1만3천원입니다.
가격은 착한편이 아니에요;;;
닭윤기 보세요!!
가운데를 가르면 찹쌀밥이 똭!!
와...이거 너무 맛나요.
여기서 김치도 포장해주시는데
꼭 포장하시는 분들 김치 많이 달라고 하세요.
닭살 찢어서 밥이랑 김치 올려서 드시면
정말 최고에요.
이게 그 김치입니다.
여기 김치 딱 제 스타일이에요.
글쓰면 다시 생각하니깐...
침이...정말 최고입니다.
소스도 다양하게 3개나 주는데
다 맛나고 맛있어요.
다음에 둘이 자유부부 하는날
가서 나오는거 바로 먹어보려고요.
진짜 바로 먹으면 더 맛날고 같아요.
다음에 다른 맛집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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